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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부다 왕궁에 위치한 국립 갤러리에 가시면
갤러리에 있는 작품과 관련된 기념품 역시 많이 있습니다.
심플하게 신분증 하나와 카드 하나 정도만 들어가는
실용성 갑 가죽 홀더 입니다.
유럽에서는 보통 통행권 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는 합니다.
사진에 있는 작품은 “첼로를 연주하는 여자”
로베르트 베리니 作 입니다.
로베르트 베리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헝가리 화가입니다.
청년시절 파리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며
The Eight ( A Nyolcak ) 라고 불리는 1909년부터 1918년까지 부다페스트에서
주로 활동한 헝가리 8명의 화가 그룹의 멤버였습니다.
제 2차 세계 대전 마지막 해에는 그의 아틀리에가 작품들과 함께 파괴되기도 했으며
전쟁이 끝난 후 공산주의 정부 하에서 헝가리 미술대학에서 교사로 있었다.
사진에 있는 첼로를 연주하는 여자 라는 제목의 뮤즈는
첼리스트 였던 로베르트 베리니의 두번째 부인이라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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